[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15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2번 좌익수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로비 얼린으로 이번 시즌 한 차례 맞붙어 1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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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이번에는 샌디에이고를 상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날 지명타자없이 경기를 치르는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
선발 새드젝은 '오프너' 개념으로 나온다. 1~2이닝을 소화한 뒤 요안더 멘데스에게 마운드를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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