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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7연패 가능할까? 시즌 개막 D-44

기사입력 2018-09-21 13:24 l 최종수정 2018-09-21 13:46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WKBL) 10회 우승을 자랑한다. 2012-13시즌부터는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2018-19 WKBL이 11월 3일 개막한다.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을 코치의 4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7연패 도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위성우 감독 개인으로서는 6년 연속 WKBL 감독상을 노린다. 현역 시절 정규시즌 MVP 1회 및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 2회 선정에 빛나는 전주원 코치는 남성 감독과 여자 선수 간의 훌륭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7-18시즌까지 여자프로농구 6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 우리은행은 2017-18시즌까지 여자프로농구 6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2017-18시즌 주장 이은혜의 은퇴와 2006 연맹회장기 여고부 MVP 경력자 홍보람이 유니폼을 벗은 것은 아쉽지만 루마니아 3·5인조 농구 국가

대표 출신 김소니아의 복귀는 반갑다.
우리은행의 2018-19시즌 외국인 선수는 센터 크리스털 토마스(196㎝)다. 토마스는 2007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월드컵 미국대표팀 우승 당시 야투성공률 60.1% 및 경기당 7.8점 7.4리바운드로 활약한 바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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