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이용찬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허슬두데이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허슬두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이용찬 캐리커처 FILA 파우치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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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10월 10일 잠실 SK전에 이용찬을 주인공으로 휠라 허슬두데이를 진행한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9월30일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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