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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회 3실점이라니` [사진출처 = 연합뉴스] |
2018 KBO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14일 끝날 예정이어서 양현종과 이명기의 시즌 내 복귀는 불가능하다.
다만 5위를 달리고 있는 KIA가 와일드카드를 획득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이들의 복귀 시기를 다시 검토해볼 수 있다.
김기태 KIA 감독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양현종은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3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고,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당했다.
이명기도 이 경기 중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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