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콜로라도, 밀워키에 2연패...오승환 0.1이닝 2실점 [NLDS]

기사입력 2018-10-06 09: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가 궁지에 몰렸다. 오승환도 날카롭지 못했다.
콜로라도는 6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0-4로 졌다.
오승환은 8회말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했지만, 불을 끄지 못했다. 1/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불을 끄지 못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 오승환은 불을 끄지 못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첫 타자 라이언 브론과의 승부에서 0-2 유리한 카운트를 이끌었지만, 3구째 바깥쪽 커터에 브론의 방망이가 나갔고, 땅볼 타구가 2루수 옆으로 빠져나가며 우전 안타가 됐다. 이어진 헤수스 아귈라와의 승부도 아쉬웠다. 7구까지 풀카운트 접전이 이어졌는데 7구째 커브가 빗나가면서 볼넷이 됐다. 무사 만루가 이어졌다.
그다음은 좌타자 마이크 무스타카스. 오승환은 2-1 카운트 몰린 상황에서 패스트볼을 너무 가운데로 집어넣는 실책을 범했고, 무스타카스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우전 안타가 되며 주자 한 명이 들어왔다.
유일한 위안은 다음 타자 에르난 페레즈를 잡았다는 것이다. 이날만 2루타 2개를 기록한 페레즈를 상대로 볼카운트 1-2에서 6구째 떨어지는 커터로 헛스윙을 뺏어 삼진을 잡았다.
버드 블랙 감독은 오승환을 내리고 좌완 크리스 러신을 올렸다. 러신이 2사 만루에서 에릭 크라츠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오승환의 실점도 2실점이 찍혔다.
콜로라도 타선의 부진은 심각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 콜로라도 타선의 부진은 심각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콜로라도에게는 힘든 경기였다. 타선이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 정규시즌 원정에서 팀 타율 0.235(내셔널리그 15위), OPS 0.665(14위)를 기록한 이들은 이날 경기에서도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득점권에서 6타수 무안타, 잔루 8개를 기록했다.
선발 타일러 앤더슨은 잘던졌다. 6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회 무스타카스, 페레즈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한 것이 유일한 실점

이었다. 그러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밀워키는 선발 율리스 샤신이 3일 휴식 후 등판,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코리 크네블, 호아킴 소리아, 조시 헤이더, 제레미 제프레스가 마운드를 이어받으며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사상 첫 '서울특별시기관장'…장지는 경남 창녕군
  •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폭탄'…"집 사지 마라"
  • [단독] "n번방 봤다"고 자랑한 남성…수사해 보니 불법 촬영물 소지
  • 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 '팀 닥터' 안 모 씨 체포
  • 200mm 폭우에 물바다 된 부산…차도 떠내려가
  • 경찰 "박원순 시장 타살 혐의점 없다…부검 없이 유족에 인계"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