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OK저축은행이 전체 1순위로 센터 전진선(홍익대)을 지목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날 드래프트는 OK저축은행-우리카드-한국전력-KB손해보험-삼성화재-현대캐피탈-대한항공 순으로 진행됐다.
↑ OK저축은행이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진선(홍익대)을 1순위로 지명했다 .사진=KOVO 제공 |
이어 우리카드는
총 13개의 학교에서 온 42명의 참석자 가운데 25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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