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의 2018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입장권 예매를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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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과 KIA가 오는 16일 2018시즌 KBO리그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한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KBO는 지난해 출시한 KBO RESALE 앱을 운영한다. KBO RESALE 앱은 KBO 관련 티켓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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