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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잉글랜드=스털링 인스타그램 |
잉글랜드는 15일 밤(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럽 내이션스리그(UNL) 리그A 그룹4 3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이 2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16분 역습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래쉬퍼드가 연결한 절묘한 공간 패스를 스털링이 받아 슛으로 마무리했다.
두번쨰 골은 오른쪽 측면에서 해리 케인이 내준 패스를 래쉬퍼드가 받아 날카로운 침투, 정확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세번째 골은 로스 바클리가 수비 키
후반 13분 가까스로 골을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코너킥을 알카세르가 강력한 헤더슛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이 7분이나 선언됐다. 경기 종료 직전 라모스가 헤더골을 터트리며 결국 경기는 잉글랜드의 3-2 승으로 마무리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