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한이정 기자] 전날(19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적시타를 기록했던 송성문(22·넥센)이 선발로 나선다.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장정석 넥센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송성문을 선발로 기용하기로 했다.
![]() |
↑ 19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타로 나서 적시타를 기록한 송성문이 2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대전)=김재현 기자 |
주효상은 이번 시즌 동안 한현희의 전담 포수로 나섰
넥센은 이정후(좌익수)-서건창(지명타자)-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송성문(2루수)-주효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