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3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2018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배우 김희정(26)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시구를 하는 배우 김희정은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야구팬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저 역시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배우 김희정 씨는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배우 출신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어썸피드’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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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정이 23일 열릴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