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18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이 24일 결단식을 갖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안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24일 결단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수호 감독과 박지현(숭의여고) 등 12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은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11월 3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 U18 아시안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24일 결단식을 갖는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결단식은 24일 오후 5시 30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3시 30분 WKBL 위탁운영팀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결단식을 진행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