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강혜지(28·한화큐셀)가 대회 첫 날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혜지는 25일 대만 타오위안 다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냈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넬라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 강혜지가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단독 선두 조디 이워트(잉글랜드)와 2타차. 이날 이워트는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이정은(30·교촌F&C)과 유소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고진영(23·하이트진로), 김효주(23·롯데) 등과 함께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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