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큰손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의 존 모로시 기자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화이트삭스가 매니 마차도, 브라이스 하퍼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모로시 기자는 "화이트삭스는 팀 연봉 총액이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다"며 "리빌딩에 착수한 화이트삭스는 현재 팀 연봉 총액이 50
다만 화이트삭스의 의지와는 별개로 마차도와 하퍼가 리빌딩을 진행 중인 화이트삭스에 과연 뛰려고 할지는 미지수다.
화이트삭스는 올해 62승 100패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낮은 승률(0.383)로 시즌을 마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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