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t 위즈 이강철(52) 신임 감독 취임식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다.
kt 제3대 사령탑이 된 이 신임 감독은 해태, 삼성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KIA, 넥센, 두산에서 코치생활을 했다. 올 시즌 두산 수석코치를 지냈다.
취임식에는 이 신임 감독을 비롯해 유태열 사장, 이숭용 단장, 선수 대표 유한준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강철(사진) 신임 kt 감독이 오는 18일 취임식을 갖는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