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19 신인 이학주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삼성은 어제(14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중인 이학주에게 연락해 과거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은 "이
이학주는 구단을 통해 "일본 독립리그 팀을 나온 뒤, 한국에 와서 경력 단절에 대해 걱정을 하던 시절에 잘못을 저질렀다. 크게 후회하고 있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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