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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 연합뉴스] |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가 시애틀과 팩스턴을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키스는 팩스턴을 얻는 대신 시애틀에 좌완 저스터스 셰필드, 우완 에릭 스완슨, 외야수 돔 톰슨-윌리엄스까지 세 명의 유망주를 내주기로 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애틀에서만 6시즌을 보낸 팩스턴은 빅리그 통산 1
지난해 처음 두 자릿수 승리(12승 5패)를 거두고 평균자책점 2.98을 찍은 팩스턴은 올해도 시애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28경기에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3.76의 성적을 남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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