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한.일생활체육교류에 6개 종목 1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박영기 단장(64·대구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대표로 한 6개 종목(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연식야구, 농구) 119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민간스포츠사절단으로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한다. 이번 교류는 종목별 친선대회, 문화 탐방 및 환송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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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적 우호증진 및 지역·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하여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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