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이글스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25일 인천국제공항(OZ157편)을 통해 귀국한다.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구단의 목표인 ‘주전급 뎁스 강화’를 위해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한용덕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의 최대 수확으로 ‘가능성 발견’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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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가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25일 귀국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한용덕 감독은 이어 "내년 스프링캠프에서도 기량 향상은 물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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