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12월3일 오전 9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재정위는 전창진 전 감독의 전주 KCC 농구단 코치 등록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고 종료 후에는 총재 추인을 거친 뒤 즉시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한편 KCC는 30일 무기한 자격불허 조치 상태인 전 전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하다고 밝혔다. KBL 재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최종확정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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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진(사진) 전 감독 KCC 수석코치 복귀에 대해 KBL이 12월3일 심의한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