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OK저축은행이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OK저축은행은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경기서 85-82 신승을 차지했다.
OK저축은행은 4승6패가 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가 됐다. 반면 같은 순위를 형성하던 KEB하나은행은 5위로 떨어졌다.
OK저축은행은 3쿼터가 밀리는 경기를 펼쳤으나 4쿼터, 상대 파커의 5반칙 퇴장과 함께 기회를 잡았다. 단타스의 골밑활약이 빛나기 시작했고 밀리던 스코어는 점차 좁혀지다 마침내 역전에 이르게 됐다. 단타스는 이날 31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 단타스(사진)의 활약 속 OK저축은행이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사진=W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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