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전자랜드와 서울삼성의 경기에서 #존잼?전잼! 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전자랜드 구단에 따르면 이날 이벤트는 평소 학업과 업무에 지친 10대~30대 커플 대상으로 농구경기관람을 통해 데이트도 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또한 경기장 주변 문화관광지인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에 방문하고 인증해온 커플 고객들에게 해시태그이벤트를 실시하면서(경품증정) 지역문화도 알리는 목적도 있다.
또한 30일 홈경기에 경기장을 방문한 10대, 20대, 30대 커플 고객들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크고 작은 상품들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인천 삼산동 주변 3군데(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 데이트코스 방문을 인스타그램으로 1차 인증하고 12월 30일 홈경기에 방문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후 #존잼전잼인천데이트코스 태그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의 SNS 쿠폰을 캡쳐하여 현장매표시 보여주면, 일반석은 1+1(1인정가,1인무료), 골드석은 2매 구입 시 1매는 50%할인 하여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장이벤트로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끼리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500 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중간에는 ‘에몬스가구와 함께하는 직관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약 4개월간 인사이트랩 스포츠마케팅 인재발굴프로젝트에 참여한 20대 청년 약40 여명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벤트이며, 인천 전자랜드 구단은 청년들에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도록 환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지역 대형 스포츠클럽인 팀K스포츠클럽 회원 및 가족들 약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농구장에서의 색다른 연말 이벤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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