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맷 슈메이커(32)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투수 슈메이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협상 규모는 350만 달러(한화 약 39억원)이다.
슈메이커는 오른 팔뚝 신근 염좌로 인해 2017-18년 2시즌 동안 21경기에 선발 등판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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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맷 슈메이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AFPBBNEWS=News1 |
5선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션 리드폴리, 토마스 패넌, 샘 가비글리오 등 내부 경쟁을 통해 자리를 채울 수도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