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포부는 컸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과 함께 최고가 되는 것이다.
영국 골닷컴 등 현지 매체는 4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의 목표는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국내 컵 대회에서 성공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정도의 가치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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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목표에 대해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
포체티노 감독은 “성공이라는 것은 우승이 첫 번째다.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내 목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다른 차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
토트넘은 9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그 전에 5일에는 트랜미어로버스와 FA컵 3라운드 64강서 맞대결을 펼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