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뉴욕 양키스 좌완 CC 사바시아(38)가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양키스 구단은 9일(한국시간) 사바시아가 스트레트 테스트를 통과, 훈련을 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바시아는 지난해 12월 막힌 동맥을 뚫기 위한 혈관 성형술을 받았다. 자전거를 타는 훈련을 하던 도중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위산 역류와 가슴 통증 등을 경험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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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시아는 지난달 심장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메이저리그에서
2019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1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양키스는 그가 선발 로테이션 후반부를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