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부터 탁상용 달력을 판매한다.
KBO가 2019년 KBO 탁상용 달력을 출시하고 11일 오후 1시부터 편의점 미니스톱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난해까지 온라인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탁상용 달력을 올해는 편의점에서 판매해 팬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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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11일부터 탁상용 달력을 판매한다. 사진=KBO 제공 |
10명의 대표 선수는 김광현(SK), 김재환(두산), 이성열(한화), 박병호(히어로즈), 안치홍(KIA), 최충연(삼성)
가격은 1부당 1만원이며, 3월초까지 미니스톱에서 독점 판매가 진행되고 이후에는 KBO 마켓과 위팬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과 야구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