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9시즌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할 6개 구단이 확정됐다. 한국3대3농구연맹은 11일 세카이에, 팀 데상트, 무쏘, 윌, 코끼리 프렌즈, 피이씨 등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팀 데상트와 피이씨 두 팀은 지난 시즌에 참가했던 팀이다.
연맹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연맹 사무국에서 구단주 회의를 개최하고 시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연맹에 따라면 구단 창단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추가 창단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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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시즌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할 6개 구단 세카이에, 팀 데상트, 무쏘, 윌, 코끼리 프렌즈, 피이씨가 확정됐다.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