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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중도하차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일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이상으로 열흘 동안 휴식과 재활을 진행했던 기성용이 전날 훈련 도중 다시 통증을 느껴 다시 검사한 결과부상 부위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성용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후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성용이 소속
기성용은 지난 7일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필리핀과의 경기 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된 바 있다.
결국 그는 정상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벤투호에서 중도하차하게 됐다.
한편 기성용이 빠진 자리는 황인범(대전)이 메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