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FA 내야수 매니 마차도(26) 영입전에 새로운 팀이 가세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다.
샌디에이고 지역 유력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26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가 마차도 영입전에 가담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3루 자리를 맡을 마땅한 선수가 없다. 이들은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전에 3루수를 보강하는 것이 목표인데 마차도의 이름을 영입 목표에 올려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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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가 마차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2회 경력을 갖
화이트삭스가 7년 1억 7500만 달러의 계약을 오퍼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에이전트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