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미국 동부 시간 기준 7일 오후 3시)이 임박한 가운데, 샬럿 호네츠가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샬럿이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센터 마크 가솔(34) 영입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가솔은 이번 시즌 53경기에서 평균 15.7득점 8.6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스타 3회, 올NBA 2회, 올 디펜시브팀 1회, 올해의 수비 선수 1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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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럿이 마크 가솔 영입을 추진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샬럿은 현재 26승 26패로 동부 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컨퍼런스 8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
‘뉴욕 타임스’ NBA 전문 기자 마크 스타인은 호네츠 구단주 마이클 조던이 플레이오프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바이어로 나서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