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 퓨처스 선수단이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를 위해 오는 2월 10일 인천공항(RS704편)을 통해 출국한다.
최계훈 퓨처스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투수 12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 등 35명 규모로 꾸려진 이번 캠프는 2월 11일부터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4일 훈련-1일 휴식 체계로 진행된다. 또 2월 24일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전을 시작으로 일본 실업 및 독립리그 팀들과 총 1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3월 14일을 끝으로 캠프를 마치고 3월 15일 귀국한다.
한화 퓨처스 선수단은 구단 목표인 ‘주전급 뎁스 강화’ 실현을 위해 캠프 기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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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진(사진) 등 한화 퓨처스 선수단이 11일부터 예정된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를 위해 10일 출국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최계훈
코치(8)
김성래, 정민태, 전상렬, 마일영, 차일목, 정현석, 김남형
※ 백승룡 코치(2/23 합류, 現 1군 스프링캠프 참가)
투수(12)
홍유상
김민석, 김경태, 이충호, 박재형, 오동욱, 김영우
포수(4)
김종민, 허관회, 김관호, 최준혁
내야수(7)
최윤석, 오선진, 이창열, 김인환, 박한결, 김현민, 조한민
외야수(3)
박준혁, 정문근,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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