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야구 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확정했다.
김경문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는 정민철 투수 코치(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종열 수비 코치(SBS스포츠 해설위원), 김종국 작전 코치(KIA타이거즈 코치), 최원호 불펜 코치(SBS스포츠 해설위원), 진갑용 배터리 코치(삼성라이온즈 코치), 김재현 타격 코치(SPOTV 해설위원)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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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호에 합류한 이종열 수비코치와 최원호 불펜코치(오른쪽). 사진=MK스포츠 DB |
정민철, 진갑용, 김재현 코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이어 유임하게 됐다. 이종열, 김종국, 최원호 코치 등 3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KBO는 전력분석 강화를 위해 김평호 전 NC다이노스 코치를 전력분석 총괄 코치로 임명했다.
한편, 김경문 감독은 오는
또한, 3월 9일과 1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멕시코 대표팀의 평가전도 관전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