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ROAD 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팀 코리아 MMA)와 ‘타격왕’ 문제훈(35·옥타곤 멀티짐)이 언더독 반란을 꿈꾼다.
홍영기와 문제훈은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2에 출전한다.
문제훈은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모아이짐)와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홍영기는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타이거 무에타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 홍영기와 문제훈이 오는 23일 열리는 ROAD FC 052에서 언더독 반란을 노린다. 사진=ROAD FC 제공 |
ROAD FC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 달러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