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박성현(26KEB하나은행)이 언더파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1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7.40%가 2번 선수인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61.26%를 획득한 5번 유소연과 함께 1번 이민지, 3번 브룩헨더슨이 각각 57.80%와 52.70%를 얻어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얻었다. 나머지 김세영(48.82%), 카를로타시간다(47.09%), 하타오카나사(44.97%)는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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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