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잔여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50~54회차를 발매한다.
KB스타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WKBL은 6일부터 남은 5경기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6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다. 5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
↑ KB스타즈는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7일 오후 7시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KEB하나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1회차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7일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지는 52회차와 53회차는 각각 8일 우리은행-OK저축은행전과 9일 KEB하나-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10일 오후 5시에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KB스타즈-신한은행전으로 W매치 54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한편,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