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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네이버 화면 캡처] |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셍제르망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잡았다.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는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다.
경기 결과 맨유가 파리 생제르망을 3 대 1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0-2로 패배해 합산스코어에서 3-3 동률을 이뤘음에도 원정 다득점 우선 규정에서 앞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2013~2014시즌 이후 5시즌 만의 8강행이다.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2분 만에 골이 터졌다. 루카쿠가 부폰 골키퍼를 제친 후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파리셍제르망이 10분후 동점골을 터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 공방이 이어지다 전반 30분 맨유의 역전골이 나왔다.
래쉬포드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막자 루카쿠가 문전에서 마무리한 것.
맨유 파리생제르망 후반전 추가 시간에는 추가 골이 나오며 승리를 확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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