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는 어떤 선수가 나올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9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에 레콤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이날 토론토와 선수단을 나눠 홈과 원정에서 동시에 경기한다. 강정호는 홈경기에 나온다. 피츠버그는 이 경기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강정호(3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1루수) 호세 오스나(우익수) 패트릭 키블한(좌익수) 케빈 뉴먼(유격수) 제이콥 스탈링스(포수) 알프레도 레예스(2루수) 트레버 윌리엄스(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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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선발 출전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같은 시각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3번 1루수로 나선다. 탬파베이는 브랜든 로웨(좌익수) 아비자일 가르시아(우익수) 최지만(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조이 웬들(2루수) 마이클 페레즈(포수) 네이트 로웨(지명타자) 크리스티안 아로요(3루수) 에밀리오 보니파시오(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탬파베이 선발은 우완 제이크 파리아. 미네소타는 우완 호세 베리오스를 예고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오전 5시 10분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텍사스는 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