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홈 개막전 시리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G는 오는 30일 롯데와의 홈 개막시리즈 두 번째 경기 예매가 폭주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오픈된 30일 경기 예매는 5분 만에 1만5600장이 팔렸다.
LG 구단 설명에 따르면 특히 인기 좌석은 1분 만에 매진될 정도. 1루 테이블석과 1루 블루석, 1루 오렌지석(응원단석)이 순식간에 바닥났다.
한편 개막전인 29일 롯데전 또한 5분 만에 1만500장 넘게 팔렸다. 23일 현재 예매로만 1만6000장이 판매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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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LG가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홈 개막전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는 중이다. 사진은 22일 LG의 새 시즌 무사안녕 승리기원제 모습.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