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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발디파크에서 `2019 벚꽃축제`가 4월 6일부터 열린다. [사진 제공 = 비발디파크] |
300m의 벚꽃 길을 따라 식재된 왕벚나무 250여 그루는 이달 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축제기간 동안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왕벚나무 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크고 색이 화사해 나들이객들은 낭만적인 봄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 수 있다.
올해 벚꽃 축제 콘셉트는 '여유로운 벚꽃 여행'이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에서 벚꽃 감상과 함께 전동 자동차 및 오토바이, 세그웨이, 에어바운스, 게임 부스 등 다양한 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식음 섹션에선 다양한 간식과 음료, BBQ를 맛 볼 수 있고, 푸드트럭에서 이색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홍천 알파카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알파카와 당나귀들이 비발디파크에 찾아온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강사진들이 직접 진행하는 기승 체험도 아이들에게 선서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인문학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에 떠나는 문학 나들이' 패키지도 오는 5월 31일까지 출시한다.
해당 패키지는 ▲소노펠리체 또는 비발디파크 리조트 1박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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