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지소연이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활약 속에 첼시 레이디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28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과의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첼시는 1,2차전 합계로 3-2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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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첼시레이디스가 28일(한국시간) PSG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2년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첼시는 프랑스 리옹과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지소연은 컵대회 포함 시즌 7득점째 기록 중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