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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 28, 2019; Los Angeles, CA, USA;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99) pitches during the second inning against the Arizona Diamondback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Kelvin Kuo-USA TODAY Sports |
한국인 투수로는 18년만에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 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
다저스는 타선이 폭발하며 7회 현재 9-1로 앞서고 있다.
만약 다저스가 이 점수를 지키고 승리한다면 류현진은 박찬호 이후 18년만에 개막전 선발승을 갖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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