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무제한 교체는 사실이 아니었다. 기존대로 기타 사유로 인한 외국인 선수 교체 횟수는 2회로 유지된다.
KBL(한국농구연맹)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발표한 제24기 제4차 이사회 결과 중 일부 내용을 일부 정정했다.
KBL은 제24기 제4차 이사회 결과에서 외국선수 기타 사유로 인한 시즌 대체 시 횟수 제한 없이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발표했으나 이는 회의 결과를 정리 하는 과정의 착오로써 KBL은 현행과 동일하게 2회를 유지하기로 하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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