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부터 LG유플러스와 5G 체험단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U+프로야구’ 앱을 통해 KBO리그 중계를 실시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개시 및 5G 스마트폰인 ‘LG V50ThinQ’ 출시를 맞이해 KBO리그 7개 구단(두산, 한화, 키움, KIA, 롯데, LG, NC)과 함께 5G 체험단 ‘유플레이어스’ 모집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2019 KBO리그를 직관할 계획이 있는 야구팬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1년 동안 ‘LG V50ThinQ’ 스마트폰을 지원받고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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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LG유플러스와 5G 체험단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연다. 사진=MK스포츠 DB |
야구팬들에게 5G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KBO와 LG유플러스가 공동 진행하는 본 체험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모집 페이지에서 KBO리그 및 구단을 응원하는 글을 작성하면 된다. 선발 결과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플레이어스’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