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복귀전에서 새로운 포수와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21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4연전 세 번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리 시거(유격수) A.J. 폴락(중견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 로키 게일(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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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 게일은 러셀 마틴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이 게일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19경기 출전 경력이 전부인 게일은 이번 시즌 2경기에서 8타수 1안타 4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러셀 마틴이 허리 부상으로 이탈하며 부름을 받았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선발 투수 류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