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지광(21)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지광은 2017년 신인 2차 1라운드 9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3년차 최지광은 4월 11경기에 등판해 14⅓이닝을 소화했다. 팀 내 불펜 투수 중 최다 이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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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지훈은 팀 4월 MVP를 수상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2승 2패 1홀드 평균자
8일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품은 신세계상품권 200만원이다.
올곧은병원 후원으로 마련된 삼성 라이온즈 월간 MVP 시상식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