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새로운 시리즈의 문을 연다.
추신수는 21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3승 4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중인 우완 마이크 리크.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함께한 경험이 있는 선수다.
↑ 추신수는 시애틀을 상대로 1번 좌익수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좌익수) 대니 산타나(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헌터 펜스(지명타자) 조이 갈로(중견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로널드 구즈먼(1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4승 3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중인 마이크 마이너가 선발 등판한다.
한편, 레인저스 구단은 이날 룰5드래프트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했던 우완 리드 가렛이 레인저스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