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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류현진이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경기가 지연되면서 피츠버그 PNC파크의 날씨에도 관심이 높다.
류현진은 당초 26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 피츠버그에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예정된 시간에 열리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다.
몸을 풀던 류현진도 덕
류현진은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어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통산 5경기에 나와 5승 무패 평균자책점 2.51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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