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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을 한일전, 6년 만에 8강 진출-16년 전 패배 설욕

기사입력 2019-06-01 05:29 l 최종수정 2019-06-0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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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U-20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가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겼다. 전반 42분 오세훈(아산 무궁화)과 후반 12분 조영욱(FC 서울)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 티켓을 안겼다.
비겨도 16강에 오를 수 있었으나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무너뜨렸다. 이번 대회에서 7골을 퍼부었던 아르헨티나는 한국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국은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조영욱은 2016년 수원JS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국은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조영욱은 2016년 수원JS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예상외의 일이 벌어진 건 포르투갈-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었다. 포르투갈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1-1로 비겼다. 후반 15분 조타(벤피카)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포르투갈은 우승후보로 평가됐으나 탈락했다.
F조 1위는 세 팀이 아니라 두 팀이 경쟁하게 됐다.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3골차로 제칠 경우, 조 1위까지 가능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공세를 막아내며 반격을 펼쳤으나 세 번째 골이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페레이라(리버플레이트)에게 실점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나란히 승점 6(2승 1패)을 기록했다. 그러나 골 득실차에서 한국은 +1로 아르헨티나(+4)에 뒤져 F조 2위가 됐다.
F조 2위는 16강에서 B조 2와 겨룬다. B조 2위는 일본(1승 2무)이 차지했다. 한일전은 오는 5일 오전 0시30분 루블린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일본과 역대 U-20 대표팀 전적에서 28승 9무 6패로 크게 우세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6년 수원JS컵에서는 한국이 조영욱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U-20 월드컵 전적은 1패다. 200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졌다. 한국으로선

6년 만에 U-20 월드컵 8강 진출과 함께 16년 전 패배 설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 대진
이탈리아-폴란드
콜롬비아-뉴질랜드
우루과이-에콰도르
우크라이나-파나마
세네갈-나이지리아
일본-한국
프랑스-미국
아르헨티나-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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