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t 위즈가 21일부터 수원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21일에는 걸그룹 ‘위걸스’ 멤버 니나와 은아가 시구·시타를 하고 22일에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가수 이재영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6월 ‘Fan’s magic day’ 감동스토리 시구가 이어진다. ‘kt wiz Fan’s magic day’는 kt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해 특별 시구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구장투어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팬 행사이다. ‘위즈 파크에서 꿈꾸는 기적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번째 Fan’s magic day에서는 하석현(14)군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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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위즈 |
한편, 이번 3연전에는 ‘비상(飛上)’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Hands Signal’을 이용해 응원을 펼치는 ‘kt wiz Signal Day’ 행사가 업그레이드되어 진행된다. ‘kt wiz Signal Day ? 미션 레이스’로 명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