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국회의원 이상헌,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연계를 위한 디비전 시스템 구축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생활 축구 통합 이후 우리나라 스포츠 종목 중 가장 선진화된 운영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축구의 사례를 통해 디비전 시스템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해외 사례 비교 등을 통해 안정적인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타 종목에까지 확대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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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이상헌, 대한체육회 김교흥 부회장,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 등 주최단체를 포함해 한준희 KBS해설위원, 배태한 축구분석전분가,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 등 패널, 디비전 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