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탁구대회가 동호인 위주였다면, 이번 대회는 탁구클럽이나 탁구장, 탁구교실 단위로만 참여할 수 있는 단체전으로 치러졌습니다.
예선전은 서울과 부산, 대전, 수원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오는 10월 왕중왕전이 열립니다.
▶ 인터뷰 : 이창훈 / 리라 탁구클럽
- "넓은 실내 체육관에서 운동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이런 자리가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심은경 / 핑 탁구클럽
- "목표는 예선통과, 패셔니스타상, 응원상 3관왕."
특히,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탁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됩니다.